홍콩의 자동차 상장사인 샤오펑(09868.HK), 립모터(09863.HK), 지리자동차(00175.HK) 3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 기업은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샤오펑은 적자가 대폭 축소됐고, 립모터는 이익을 지속했으며, 지리자동차는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는 등 호전된 실적을 보였다.
💰 3사별 주요 재무 성과 및 변화율
| 기업명 (코드) | 매출액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총이익률 | 총이익률 변동 |
| 샤오펑(09868.HK) | 203.8 | 101.8% | -3.8 (적자 축소) | (2024년 3분기 -18.1억 위안 대비) | 20.1% | 4.8%p 상승 |
| 립모터(09863.HK) | 194.5 | 97.3% | 1.5 | 흑자 지속 | 14.5% | 0.9%p 상승 (전분기 대비) |
| 지리자동차(00175.HK) | 891.9 | 27% | 38.2 | 59% | – | – |
- 샤오펑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5% 증가했다.
- 지리자동차의 매출은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 향후 전망 및 시장 자신감
내년 자동차 업계는 대대적인 업계 정리의 핵심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강대한 수익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기업의 생존은 매우 어려워질 전망이다. 내년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세 혜택 폐지의 영향과 관련하여 상기 3개 자동차 기업은 모두 낙관적인 시그널을 보였고,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충만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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