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주 시장 호조에 따른 증권사 실적 개선
중항증권은 증권주의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회복 전망을 밝게 보았다.
- A주 시장 상승세: 올해 중국 본토 주식 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 신용거래 잔액: Wind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A주 신용거래 잔액은 2조 3,941억 위안에 달했다.
- 역대 최고 거래액: 올해 1~3분기 증시 누적 거래액은 301조 5,600억 위안이며, 일평균 거래액은 1조 6,500억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권사 실적 측면에서는 각 사업 부문이 모두 성장했다. 특히 브로커리지와 자기자본투자 부문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이는 활발한 시장 거래, 대폭 증가한 일평균 거래액, 신용거래 잔액 신기록 등 호재가 겹친 결과이다.
🚀 2026년까지 성장 지속 및 WM 사업 동력 기대
중항증권은 장기적인 전망도 긍정적이다.
- 2025년 전망: 연간 기준으로도 자본 시장은 안정적 상승세가 예상된다. 증권사 실적 성장의 지속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증권 섹터는 밸류에이션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자기자본투자 수익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전망: 활발한 거래와 수수료 인하 정책에 힘입어 브로커리지와 신용거래 부문의 수입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 WM 사업 동력: 저금리 환경과 주식시장 호조로 개인 자산이 주식형 상품으로 이동하며 증권사의 자산관리·웰스매니지먼트(WM) 사업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주로는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 궈롄민성증권(601456.SH),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