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로 상하이전력(600021.SH)이 -9.55%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0시 3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2.55위안(-9.55%) 하락한 24.15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상하이의 주요 전력 에너지 기업이다. 청정에너지, 신에너지, 스마트 에너지 테크놀로지 개발과 응용, 현대 에너지 공급과 서비스를 일원화한 현대 에너지 기업으로 중국 5대 발전 그룹 중 하나인 국가전력투자그룹 산하의 주요 상장사 중 하나다. 상하이의 최대 열에너지 공급 업체이기도 하다. 2023년 말 기준 발전설비 용량은 2,244.52만 kW로 이중 청정에너지 비중이 56.12%에 달한다. 연간 발전량은 754.34억 kWh를 기록했다. 2023년 사업별 매출 비중은 전력 93%, 열에너지 5%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상하이 33%, 장쑤성 31%, 터키 14%, 안후이 8%, 기타 지역 6%, 저장성 5%이다.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116.7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0% 증가했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5일, 20일, 60일 주가 등락률은 각각 -14.54%, -0.74%, 86.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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