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으로 ESS 수요 확대
화위안증권은 전력 거래 시장 규모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수요가 예상보다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앞으로의 전력 인프라에 대한 보강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전력 거래 시장 편입 규모와 속도를 대폭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의 공급, 사용, 저장에 이르는 완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전력 공급 능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 분포식 태양광 투자 증가와 ESS의 중요성
실제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투자 규모는 상당한 수준이다.
| 신규 태양광발전 설비 규모 | 세부 내역 | 규모 |
| 240기가와트(GW) | 태양광발전소 규모 | 112GW |
| 분포식 태양광발전 설비 | 128GW |
앞으로의 투자 계획을 보면 분포식 태양광발전 설비 규모는 더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곧 대규모 ESS 배터리 투자로 직결될 것으로 풀이된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설비의 전력 생산 능력이 불규칙하다. 이로 인해 전력망 편입 과정에서 버려지는 전기가 많다. 이에 ESS 배터리를 대거 증설하여 안정적인 전력을 저장하고 송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스템의 운영 효율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중국 정부가 서부 지역, 격오지 등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 이를 지원할 ESS 배터리도 증설하여 전력 저장 및 공급 인프라를 크게 확대한 상황이다. 따라서 ESS 배터리 업계에 강한 활력이 돌 것으로 예상된다. ESS 배터리 업계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ESS 관련주: 이브에너지(300014.SZ), 양광전력(300274.S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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