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AI 주축으로 소비 잠재력 강화한다

중국, 기술 경쟁력 강화로 소비 회복 박차

중국 정부는 기술력과 성능 향상을 기반으로 주민의 소비 능력을 보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14일 신화사에 따르면, 당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향후 소비 진작 정책과 교육 강국 목표 논의, ‘상표법’, ‘장례법’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 소비 진작 정책: 당국은 한층 더 효과적인 소비 진작 정책을 실시해 소비 잠재력과 순환 경제 강화를 위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 기술 경쟁력 강화: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주축으로 각종 신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제품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 여력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기업들은 더 적극적인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하도록 장려되고 있다. 보안, 성능, 친환경 등의 기준을 높이도록 장려하며, 이를 토대로 더 좋은 설비와 장비가 출시되어 주민의 소비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더 높은 기준과 시장 모니터링을 진행해 품질 관리 능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초장기 정책 대출 제공

중국 정부는 인프라 투자를 대거 확대할 방침이다.

정책 내용지원 방안진행 방향
주요 인프라 투자 계획초장기, 정책 대출 제공조속한 심의 및 착공 진행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연관 프로젝트초장기, 정책 대출 제공조속한 투자 진행

인프라 투자 심의와 착공, 투자를 조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교육 강국’ 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상표법’**과 **’장례법’**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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