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제메이전자(002859.SZ)**의 전자 소재 사업이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했다. 동사는 중국 주요 전자 소재 생산 기업이자 캐리어 테이프 제조사이다.
📈 3분기 실적 및 성장 현황
2025년 3분기 동사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다.
| 구분 | 매출액 (억 위안) | YoY 증감 (%) | QoQ 증감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YoY 증감 (%) | QoQ 증감 (%) |
| 2025년 1~3분기 | 15.26 | 13.74% | – | 1.76 | -0.7% | – |
| 2025년 3분기 | 5.64 | 12.19% | 2.77% | 0.77 | 38.53% | 19.55% |
🌟 핵심 사업 성장 동력
1. 캐리어 테이프 및 글로벌 공략
- 동사의 주요 다운스트림 산업인 **적층세라믹콘덴서(LMCC)**와 센서, 레지스트 등 전자부품 업계가 인공지능(AI) 시대 속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동사 역시 동반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
- 동사는 국내 시장에서 주도주 지위를 가진 것을 넘어 말레이시아를 주축으로 해외 제조 시설을 확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 올해 정밀 플라스틱 캐리어 테이프 생산 라인을 구축해 반도체 업계 주도주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2. 이형 필름 사업의 약진
- 동사의 이형 필름 사업도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
- 동사의 제품이 주요 배터리, 전자부품·제품 제조사에 납품되기 시작했다.
- 동사는 산업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이형 필름 연구개발(R&D), 제조 역량을 갖춰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 실제 동사는 올해 들어 삼성전자, 노무라 등 해외 기업의 테스트에 통과하며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이처럼 동사의 사업이 전반적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향후 전망 및 투자의견 ‘아웃퍼폼’
| 구분 | 2025년 (전망) | 2026년 (전망) | 2027년 (전망)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2.6 | 3.45 | 4.31 |
| YoY 증감 (%) | 28.4% | 32.9% | 25% |
| EPS (위안) | 0.6 | 0.8 | 1 |
| PER (배) | 53.2 | 40.1 | 32.1 |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6억/3.45억/4.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4/32.9/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