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매출 (억 위안) | 순이익 (억 위안) | 매출 증감 (%) | 순이익 증감 (%) |
| 2025년 1~3분기 | 450.02 | 28.16 | 32.17 | -11.7 |
| 2025년 3분기 | 168.32 | 12.11 | 35.85 | 15.13 |
중인증권은 **이브에너지(300014.SZ)**의 2025년 1~3분기 배터리 출하량이 대폭 늘었고 전고체 배터리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450.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7%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스톡옵션 영향으로 28.16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다만, 스톡옵션 요소를 제외하면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6.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중 3분기 매출은 168.3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11억 위안으로 15.13% 늘었다.
🔋 배터리 출하량 대폭 증가 및 안정적 성장
| 구분 | 출하량 (GWh)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 34.59 | 66.98 |
|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 48.41 | 35.51 |
올해 1~3분기 동사의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출하량은 34.59GWh로 전년 동기 대비 66.98% 증가했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출하량은 48.41GWh로 35.51% 늘었다. 비록 올해 내내 배터리 가격이 약세였으나, 동사는 신에너지 자동차 및 ESS 시설 증설 과정에서 배터리 출하량을 대폭 늘리면서 업계 평균 이상의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사업은 BMW 그룹과 국내 주요 브랜드에 배터리를 공급했다. 1~3분기 ESS 배터리 출하량 중 해외 비중이 40% 이상에 달했으며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는 만큼 동사의 배터리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 전고체 배터리 개발 순항 및 미래 성장 동력
동사의 미래 실적 성장을 이끌 고체 배터리 개발도 순항 중이다. 올해 4분기 동사는 고체 배터리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사의 기술력을 고려하면 시장 내 여러 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웃도는 고체 배터리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토대로 배터리 사업의 성장 기대감도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 실적 전망 및 투자의견
| 구분 |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 (%) | EPS (위안) | PER (배) |
| 2025년 | 44.97 | 10.3 | 2.2 | 39.7 |
| 2026년 | 73.87 | 64.3 | 3.61 | 24.2 |
| 2027년 | 98.87 | 33.8 | 4.83 | 18.1 |
2025년에서 20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4.97억/73.87억/98.8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3/64.3/3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2/3.61/4.8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9.7/24.2/18.1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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