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퉁증권은 공급 긴장 심화로 석탄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친황다오항의 연료탄(Q5500) 산시산 시장 가격은 전주 대비 톤당 40위안 상승한 808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공급 제한과 안전감독 강화로 인해 연료탄(발전용 석탄) 가격이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 국내외 공급 축소 및 가격 변화
올해 수입 석탄 쿼터가 전년 대비 10% 감소하면서 수입량이 줄어들 전망이며, 전반적으로 국내 공급이 긴축될 전망이다. 특히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겨울철 비축량이 부족하고 기온 하락이 겹쳐 석탄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졌다.
| 구분 | 전월 대비 변화율 | 전년 동월 대비 변화율 |
| 중국 10월 PPI | 0.1% | -2.1% (-0.2%p 축소) |
중국의 10월 PPI(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연내 처음으로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1%**로 하락폭이 0.2%p 축소되었다. 이는 업스트림 원자재 가격 상승 신호이며, 석탄 외에도 태양광, 리튬전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 투자 관전 포인트
안전감독 강화와 생산 제한, 수입 감소, 겨울철 수요 증가 등으로 동력탄 가격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 관련주
- 산시석탄(601225.SH)
- 신화에너지(601088.SH)
-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 옌쾅에너지그룹(600188.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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