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산업, AI 전력난으로 ‘약한 공급·높은 이익’ 국면 진입

중신젠터우증권알루미늄 산업이 이미 ‘약한 공급·높은 이익’ 국면에 진입했다며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 불안정한 수급 균형공급 부족 위험

향후 3년간(2026~2028년) 글로벌 전해알루미늄 시장은 공급과 수요가 대체로 균형을 이루겠지만, 이는 중국풀가동·초과생산해외 신규 생산능력정상 가동을 전제로 한 불안정한 균형이다.

  • 공급 차질 위험: 공급망에 작은 차질만 생겨도 즉시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 AI 인프라 및 전력난: 특히 유럽미국에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전력난에 부딪히면서 약 400만 톤의 기존 공급이 위협받고 있다. 상황 악화 시 알루미늄 가격급등할 여지가 있다.
연도글로벌 알루미늄 시장 수급 균형 (만 톤)
2026년7.6
2027년-34.4
2028년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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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수익성주주 환원 기대

알루미늄 업계의 2026~2028년 1톤당 수익성5,000~6,000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시장 국면: 현재 전해알루미늄 산업은 ‘약공급·고이익·저투자’ 국면에 진입했다.
  • 주주 환원: 상장사들은 배당 여력이 높고 주주 환원 의지도 강화되는 추세이다.

🛡️ 공격과 방어 겸비한 섹터

러시아 제재가 완화되어 알루미늄 잉곳중국으로 유입될 경우, 국내외 가격 스프레드 축소로 인해 국내 가격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공급의 경직성낮은 재고 수준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제공한다.

  • 약한 수요 국면: 가격하방을 지지한다.
  • 강한 수요 국면: 추가 상승 탄력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알루미늄 섹터는 ‘공격과 방어‘를 겸비한 섹터로 평가된다.

  • 관련주: 윈난알루미늄(000807.SZ), 중국알루미늄(601600.SH), 톈산알루미늄(002532.SZ)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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