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69.25p(+0.23%)
-선전성분지수 13223.56p(+0.37%)
-촹예반지수 3166.23p(+1.03%)
-홍콩항셍지수 25935.41p(-0.07%)

<정책/이슈>
◆중국 공산당 20기 4중전회 ’15차 5개년 계획’ 시기 금융 강국 건설 가속화에 대한 전략적 배치 추진
-금융 강국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의 필연적 요구
◆중국 11월 10일부터 제13호 15개 미국 기업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 중단 결정
-제21호 16개 미국 기업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도 1년간 계속 중단
◆9월 말 기준 중국 신형 에너지 저장 설비 규모 1억 kW 이상에 달해, 설비 규모 이미 세계 1위로 올라서

<산업>
◆[미디어] 게임 섹터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2025년 3분기 중국 국내 게임 시장의 실제 매출은 88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7.0% 증가
-3분기 말 기준 A주 상장 게임사의 계약부채는 76.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8억 위안, 전분기 대비 2.9억 위안 증가해 매출 인식 대기 물량이 꾸준히 증가
-3분기 게임 섹터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5.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6%, 전분기 대비 20% 증가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
-게임사들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 마케팅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
-추천주로 삼칠호오인터넷(002555.SZ), 지비터네트워크(603444.SH), 퍼펙트월드픽쳐스(002624.SZ) 등을 제시
◆[비철금속] 2026년 구리 가격 상승 전망
-3분기 전 세계 주요 구리 생산 기업의 생산량은 전년 동기비 5% 가까이 감소, 4분기에도 구리 공급 축소는 지속될 것
-원료 부족과 잠재적인 ‘반과당경쟁’ 조치 시행으로 4분기 중국 내 구리 공급 감소 예상
-안정적인 수요가 더해지며 중국 내 구리 재고는 안정적으로 감소할 전망
-내년 구리 공급은 현저히 줄어들 것이며 수요는 안정되면서 전 세계 구리 공급 부족은 더욱 심화될 것, 이는 구리 가격 상승의 주요 원동력
-자금광업(601899.SH), 낙양몰리브덴(603993.SH), 강서동업(600362.SH), 퉁링비철금속(000630.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지펑자동차부품(603997.SH) 전 거래일 종가 14.2위안(+1.94%)
실적 컨센서스 부합 ‘비중확대’
-2025년 3분기 동사 매출은 56.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94% 감소, 전분기 대비 2.2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6.62% 증가, 전분기 대비 96.76% 증가
-동사는 승용차 시트와 히든 도어핸들, 차량 냉장고 등 신흥사업에서 뚜렷한 성과 보여
-동사는 계획대로 허페이, 창저우, 우후 등 다수 지역에 승용차 시트 생산기지를 가동했고, 닝보, 베이징, 충칭 등 기지도 계획에 따라 건설 중
-향후 동사의 국내외 생산력 네트워크는 계속 완비될 것
◆빈장부동산그룹(002244.SZ) 전 거래일 종가 10.29위안(+0.29%)
1~3분기 실적 회복세 부각 ‘추천’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655.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6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95억 위안으로 46.6% 증가
-주택 재고 청산 속도가 빨라졌고 지난해 1~3분기 실적이 부진했기에 ‘기저효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
-동사는 올해 1~3분기 주택 판매액 순위 10위에 들 정도로 준수한 지표를 기록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주택 판매로 실적 성장 기대감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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