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60.19p(-0.41%)
-선전성분지수 13175.22p(-1.71%)
-촹예반지수 3134.09p(-1.96%)
-홍콩항셍지수 25952.40p(-0.79%)

<정책/이슈>
◆허리펑 부총리,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그룹 회장 접견
-골드만삭스그룹의 지속적인 대중 투자 환영
◆인민은행 5일 고정수량, 금리 입찰, 다중 가격 낙찰의 방식으로 7천억 위안 규모 전면적 역RP 운용 예정, 기한은 3개월
◆10월 A주 시장 신규 계좌 개설 수 231만 개에 달하며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
-1~10월 누적 신규 계좌 개설 수는 2,246만 개로 전년 동기비 11% 증가
-신규 계좌 개설 수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200만 개 이상 유지

<산업>
◆[식음료] 맥주 섹터 실적 반등, 수익성 강화
-중국 증시 맥주 섹터의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반등세를 보이며 수익성이 개선
-2025년 1~3분기 누적 기준, 맥주 섹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82% 증가
-업계 전반적으로 제품 구조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밀 등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
-2025년 연간 기준으로도 맥주 섹터 매출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고급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 절감 효과로 맥주 기업의 수익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주장맥주(002461.SZ), 칭다오맥주(600600.SH), 연경맥주(000729.SZ), 중경맥주(600132.SH) 등 관련주 주목
◆[유틸리티] 유럽 에너지 저장 수요 급증 기회 주목
-유럽에서는 에너지 저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다수 국가 에너지 저장 사업 수익률은 이미 10~15%에 달해
-스페인 대정전 이후 유럽 각국 정부는 에너지 저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유럽은 에너지 저장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환점을 맞이
-유럽 수요 규모를 보면 2030년 신규 설비 규모는 165GWh에 달할 것으로 예상
-2024~2030년 연평균 성장률은 40%에 달할 것, 이에 대응하는 시장 규모는 1,700억 위안
-이러한 추세 속에서 중국 업체는 원가 우세에 힘입어 유럽 에너지 저장 시장점유율 계속 높여갈 수 있을 것

<기업>
◆삼배그룹(300408.SZ) 전 거래일 종가 50.96위안(+2.39%)
MLCC 사업 성장세 부각 ‘매수’
-2025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65.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59억 위안으로 22.16% 증가
-3분기 매출은 2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2억 위안으로 24.9% 증가
-MLCC, 삽입형 칩, 기판 잉크 및 연료전지 분리막 등 사업 전반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동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
◆중항중장비(600765.SH) 전 거래일 종가 15.68위안(-0.70%)
장기 발전세 지속 전망 ‘매수’
-2025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77.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16억 위안으로 39.7% 감소
-3분기 매출은 20.2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 감소, 전분기 대비 41.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7.6% 감소, 전분기 대비 58% 감소
-동사의 실적은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았지만 4분기에는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연간 매출 목표를 감안하면 4분기 동사의 매출은 최소 37.24억 위안에 달해야 하며 이는 전년 동기비 83.4% 증가한 것
-단기적인 실적 압박은 장기적인 동사의 발전 추세를 바꿔놓지는 못할 것이며, 동사는 새로운 고성장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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