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삼배그룹(300408.SZ)**의 1~3분기 실적이 호조였으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 성장 기대감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2025년 1~3분기 실적 초고속 성장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동기비 증감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동기비 증감 (%) |
| 1~3분기 누적 | 65.08 | 20.96% | 19.59 | 22.16% |
| 3분기 단독 (매출) | 23.6 | 20.8% | – | – |
| 3분기 단독 (순이익) | – | – | 7.2 | 24.9% |
**삼배그룹(300408.SZ)**의 1~3분기 누적 매출은 65.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2.16% 늘었다. 3분기 매출은 23.6억 위안으로 20.8% 늘었고, 순이익은 7.2억 위안으로 24.9% 증가하며 호조를 기록했다.
실적 성장의 견인차
MLCC, 삽입형 칩, 기판 잉크, 연료전지 분리막 등 사업 전반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동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 MLCC 사업: 국산화 전환과 AI 수요 폭발
- MLCC 국산화 주도: 동사의 MLCC 사업은 국산화 전환을 이끌 주요 부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동사가 전반적인 MLCC를 취급하여 MLCC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이면서 1~3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컸다.
- AI 및 SOFC 수요 증가: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투자로 폭발적인 서버,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투자가 나오는 상황 속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사의 고성능 MLCC 수요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삼배그룹(300408.SZ)**은 MLCC 업계 주도주로서 국산화 전환 기대감에 더해 SOFC 사업 성장세 속 MLCC 수요가 크게 증가할 수 있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향후 실적 및 투자 지표 전망
| 구분 | 2025년 (E) | 2026년 (E) | 2027년 (E)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27.14 | 35.26 | 43.65 |
| 전년 대비 증감 (%) | 23.9% | 29.93% | 23.78% |
| EPS (위안) | 1.41 | 1.84 | 2.27 |
| PER (배) | 38.05 | 29.28 | 23.66 |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삼배그룹(300408.SZ)**의 순이익은 매년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41위안, 1.84위안, 2.2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8.05배, 29.28배, 23.66배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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