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아화그룹(002497.SZ): 리튬 증설·자급률 50% 기대! ‘매수’

둥우증권은 **아화그룹(002497.SZ)**의 리튬 사업 수익성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2025년 1~3분기 실적 초고속 성장

구분매출 (억 위안)전년 동기비 증감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전년 동기비 증감 (%)
1~3분기 누적60.52.1%3.3116%
3분기 단독26.232%2278.1%

**아화그룹(002497.SZ)**의 1~3분기 누적 매출은 6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6%**나 급증했다. 특히 3분기 단독 매출은 32%, 순이익은 278.1%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 39.2%, 순이익 271.8%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 리튬 사업: 판매량 증가와 생산 능력 확충

구분내용
1~3분기 리튬염 판매량4만 톤 이상
3분기 출하량2만 톤에 달함
판매량 증가 원인배터리 업계 업황이 크게 회복하면서 신에너지 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수요가 대폭 늘어 리튬염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생산 능력 확대9월 연간 3만 톤 규모수산화리튬 제조 시설 시생산에 돌입하여, 올해 리튬 생산 능력최대 13만 톤에 달할 전망이다.

1~3분기 동사의 리튬염 판매량4만 톤 이상이었다. 특히 3분기 출하량만 2만 톤에 달했는데, 배터리 업계 업황의 회복과 신에너지 자동차ESS 배터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판매량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9월 연간 3만 톤 규모수산화리튬 제조 시설 시생산에 돌입하며 올해 리튬 생산 능력최대 13만 톤에 달할 전망이다.


💰 리튬 자급률 상승과 수익성 강화 전망

  • 리튬염 자급률 상승: 동사의 리튬염 자급률은 약 4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가 직·간접적으로 운영 중인 리튬 광산의 규모만 최대 20만 톤 이상에 달하며, 내년에는 이 비중이 더 상승하여 자급률이 최대 50%까지 상승하며 수익성은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리튬 가격 반등 기대: 배터리 소재 업계에서 강한 가격 상승 기대감이 조성되면서 리튬 업계에도 가격 상승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리튬 사업 수익성더 향상될 전망이다.

💣 민간 폭파 서비스 사업 순항

  • 1~3분기 실적: 중국 민간 폭파 서비스 시장경쟁 과열로 서비스 비용은 낮아졌으나, 동사의 폭파 서비스 사업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 성장 동력 모색: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한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모색 중인 만큼 폭파 서비스 사업 성장 기대감도 큰 편이다.

**아화그룹(002497.SZ)**의 사업 전반이 대체로 순항했고 실적 회복 기대감도 큰 만큼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향후 실적 및 투자 지표 전망

구분2025년 (E)2026년 (E)2027년 (E)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5.6310.2813.2
전년 대비 증감 (%)119%82.66%28.4%
EPS (위안)0.490.891.15
PER (배)41.5722.7617.72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아화그룹(002497.SZ)**의 순이익은 119%, 82.66%, **28.4%**로 초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9위안, 0.89위안, 1.1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1.57배, 22.76배, 17.72배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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