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C는 **항차그룹(603298.SH)**이 물류 휴머노이드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지능형 물류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33.6위안을 유지했다.
✨ 물류 휴머노이드 ‘X1 시리즈’ 최초 공개
**항차그룹(603298.SH)**은 2025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 **’CeMAT ASIA 2025 아시아 국제 물류 전시회’**에서 항저우지게차의 X1 시리즈 물류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했다.
- 주요 기능: 이 물류 휴머노이드 로봇은 박스의 운반 및 적재, 해체, 운반 및 적층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기술력: X1 시리즈 로봇은 22개의 **독립된 자유도(Degrees of Freedom)**를 갖추고 있으며, 3D 카메라, 3D 라이다 등의 감지 기술을 통합하여 360° 전방위 감지가 가능하다.
🚀 지능형 물류 사업의 시너지 및 성장 동력
**항차그룹(603298.SH)**은 휴머노이드 물류 로봇 외에도 자회사인 **’궈쯔로봇’**의 스케줄링 시스템을 탑재한 지능형 무인운반차(AGV)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AGV 제품은 2,000대 장비의 동시 작업 및 12시간 연속 작업을 지원하는 고도화된 기술을 자랑한다.
- 수주 잔고 및 시너지: 지난 2025년 7월 기준으로 동사가 인수한 궈쯔로봇은 충분한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항저우지게차의 지능형 사업과 효과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리튬 배터리 팩 매출 성장: 2025년 상반기 보고서 기준으로 동사의 리튬 배터리 팩의 대외 매출은 1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 해외 시장 확대로 수익성 강화 기대
| 구분 | 내용 |
| 해외 사업 진출 | 지난 7월 15일 항저우지게차 미국 지능형 물류 회사가 휴스턴에 운영을 시작했다. |
| 제공 서비스 | 북미 고객에게 지능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 수익성 전망 | 해외는 국내 대비 인건비가 높고 경쟁 구도가 우위에 있어 지능형 물류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더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
**항차그룹(603298.SH)**은 해외 지능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항저우지게차 미국 지능형 물류 회사가 휴스턴에서 운영을 시작하며 북미 고객에게 지능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해외 시장은 높은 인건비와 유리한 경쟁 구도로 인해 지능형 물류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국내보다 더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 향후 실적 및 밸류에이션 전망
| 구분 | 2025년 (E) | 2026년 (E)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22.5 | 25.5 |
| PER (배) | 16.8 | 14.8 |
2025년과 2026년 동사의 예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2.5억 위안, 25.5억 위안이다. 현재 주가 대비 PER은 각각 16.8배, 14.8배로 전망된다.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