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증권, A주 시장, ‘4중전회’ 후 구조적 투자 기회

중신증권은 현재 A주 시장의 구조적 투자 기회가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상하이 지수가 과거와 동일한 4,000p라 할지라도, 현재의 시장 상황은 2015년 당시보다 더욱 견조하며 밸류에이션도 낮아 지수 포인트 자체를 과도하게 주목할 필요는 없다고 진단했다.

📊 시장의 주요 변화 및 환경 개선

  • 주요 이벤트 완료: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 종료, 미중 정상회담의 단계적 성과, 3분기 실적 발표 완료 등 주요 이벤트가 마무리되었다.
  • 구조적 기회: 이러한 점들을 감안할 때, 이후 시장에는 구조적 기회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단기 경계심과 중장기 성장 동력

1. 단기 시장 동향 (연말 전망)

  • 고점 경계심: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고점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상황이며, 이는 테크주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 해외 진출 섹터 조정: 해외 진출 관련 섹터(신약, 신소비 등)가 실질적 도전에 직면하여 8월부터 큰 조정을 받았지만, 이미 충분히 조정을 받은 상황으로, 충분한 시간과 새로운 모멘텀만 있다면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연말 장세: 이러한 배경 속에서 올해 연말에는 여전히 조정 위주의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 내년 투자 기회 (중장기 전망)

내년에는 다음 분야에서 지속적인 이익 증가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 이익 증가 기대: 신에너지, 화학공업, 소비전자, 자원, 기계 등 산업의 지속적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 핵심 투자 테마:
    • 전통 제조업의 질적 향상
    • 기업의 해외 진출
    • AI 응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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