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리에 이어 중국 두 번째 휴머노이드 기업의 기업공개(IPO) 개시 소식이 전해졌다. 러쥐스마트주식유한회사(이하 러쥐스마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5G-A 휴머노이드 ‘콰푸’ 등장
지난 2일 제15회 전국체전 성화봉송이 선전에서 진행되었는데, 글로벌 첫 5G-A 휴머노이드 ‘콰푸‘가 선전역 0호 성화봉송의 첫 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 기술적 진보: 안정적인 5G-A 연결 보장과 새로운 운동 제어 산법을 바탕으로 ‘콰푸‘는 처음으로 현장 제어의 의존에서 벗어나 기술자가 동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독립적으로 성화봉송 의무를 완료했다.
- ‘콰푸’의 특징: ‘콰푸‘는 러쥐스마트가 개발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5G-A 기술을 탑재한 휴머노이드이다. 또한, 중국에서 처음으로 점프가 가능하고 다양한 지형에서 걸을 수 있는 휴머노이드이다.
💰 러쥐스마트, IPO 작업 본격 착수
주목할 점은 이번에 ‘콰푸‘를 선보인 러쥐스마트가 최근 IPO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는 점이다.
- 지도 등록 완료: 현재 러쥐스마트는 선전증권감독관리국에 지도 증권사 둥팡증권의 지도 등록을 마쳤다.
- IPO 일정: 러쥐스마트는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지도 업무를 완료할 계획이다.
IPO 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된다면 러쥐스마트는 유니트리를 이어 두 번째로 A주 시장에 상장하는 휴머노이드 기업이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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