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3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86.90p(-0.73%)
-선전성분지수 13532.13p(-1.16%)
-촹예반지수 3263.02p(-1.84%)
-홍콩항셍지수 26282.69p(-0.24%)

<정책/이슈>
◆미중 정상회담 성료, 다음 주 서명 가능할 듯
-시진핑 주석, 미중 관계의 안정적인 관계 유지 강조
-펜타닐 관세 10%p 인하, 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 대두 수입 재개 등에 합의
◆무어 스레드 테크놀로지 IPO 통과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무어 스레드의 IPO 통과 소식에 시장 관심 집중
◆현재 5천억 위안 신형 정책성 금융 수단 이미 전부 공급 완료해 중점 분야와 취약 분야 프로젝트 건설 강력하게 지원
-과학기술 혁신, 소비 확대, 대외무역 안정 등은 신형 정책성 금융 수단의 중점 지원 방향

<산업>
◆[자동차] ’15·5 계획’ 기간 자동차 산업 도약 기대
-15·5 계획 기간 동안 내수 확대와 고품질 발전이 자동차 산업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전망
-스마트화·친환경화·융합화라는 산업 업그레이드 요구와 내수 확대·고수준 개방 전략은 자동차 업계에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
-내수 측면에서 자동차 정책의 핵심은 ‘안정·증가·업그레이드(稳、增、升)’가 될 것으로 예상
-이는 정책적 안정장치와 구조적 최적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추세를 보여줘
-추천주로 비야디(002594.SZ), 지리자동차(00175.HK), 샤오펑(09868.HK)을 제시
◆[반도체] ’15·5 계획’ 내 반도체 업계 수혜 전망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이하 15·5 계획) 초안을 공개, 향후 5년 동안 중국 정부는 과학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기술 자립 수준을 대폭 높이는데 집중할 방침
-반도체 및 반도체 설비 업계에 강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조성
-AI 구동을 위한 칩, 전자부품의 국산 비중을 높일 더 많은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
-이후 반도체 제조 능력을 키우도록 반도체 설비 분야에 대한 정책 지원 기대감도 클 전망
-한우지(688256.SH), 하이광정보(688041.SH), 기가디바이스(603986.SH), SMIC(688981.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양광전력(300274.SZ) 전 거래일 종가 194.68위안(+1.67%)
1~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목표가 220위안’
-3분기 매출은 228.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47억 위안으로 57% 증가하며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6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8.8억 위안으로 56% 증가
-1~3분기 ESS 배터리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 ESS 사업 매출은 28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고 ESS 배터리 출하량은 29기가와트시(GWh)로 70% 증가
-수익성도 크게 개선, 동사는 국내외 ESS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순위 1~2위를 다투는 기업인 만큼 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입어
◆새륜(601058.SH) 전 거래일 종가 15.39위안(+1.12%)
이집트 신규 공장 건설 기대 ‘매수’
-3분기 매출은 1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 증가, 전분기 대비 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7% 감소, 전분기 대비 31.3% 증가
-제품 구조 변화 등에 따른 영향으로 동사의 자체 생산 및 판매 타이어 제품의 평균가는 전년 동기비 7.25% 상승, 전분기 대비 1.69% 상승
-판매량 증가와 원재료 가격 하락 속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뚜렷하게 개선
-동사는 글로벌 무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역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이집트에 신규 공장 건설에 착수
-신규 공장 완공돼 계획 생산량 달성한다면 시장점유율 더욱 높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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