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계획’ 핵심: 과학기술 자립 및 국산화 전환
둥싱증권은 국산화 전환 분위기 속에서 반도체 업계의 성장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 예상했다. 금주 중국 관영매체 신화사가 공개한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이하 15·5 계획) 초안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중국 정부는 과학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기술 자립 수준을 대폭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 정책 수혜 집중: 중국 정부는 현재 중국 과학기술 산업계의 부족한 기술력을 보완하도록 대규모 정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 중에서도 반도체 및 반도체 설비 업계에 강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AI 시대 속 반도체 자급률 확대 필요성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및 개발 속도가 빠르게 늘어나는 분위기 속에서 AI 구동을 위한 칩과 전자부품의 국산 비중을 높일 더 많은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반도체 제조 능력 강화: 이후 반도체 제조 능력을 키우도록 반도체 설비 분야에 대한 정책 지원 기대감도 클 전망이다.
- 현재 자급률 현황: 2024년 중국의 **칩 산업 자급률은 18%**에 불과하며 (2021년 10% 대비 크게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 AI 칩 분야의 국산화율은 그나마 나은 **30%**에 달한다.
🌟’15·5 계획’ 최대 수혜 업종 전망
따라서 이번 ’15·5 계획’ 기간 동안 당국의 과학기술 분야 국산화 비중 상승 계획 중 반도체 업종이 최대 수혜 업종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반도체 및 반도체 설비 업계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 업계 추천주
- 한우지(688256.SH)
- 하이광정보(688041.SH)
- 기가디바이스(603986.SH)
- SMIC(688981.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