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자율주행 시대 속 **더사이시웨이(002920.SZ)**의 규모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동사는 1~3분기 누적 매출과 순이익은 증가했으나, 3분기 실적은 주요 고객사인 **’리오토’**의 차량 판매 부진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로 인해 동사의 자율주행 기술 서비스 제공 규모가 줄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동반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사는 중국 주요 자율주행 기술 서비스 기업으로서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한 것으로 판단된다.

저속 무인 자동차 출시: 지난 9월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저속 무인 자동차 브랜드 ‘촨싱즈위안’**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관광지나 제한적인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동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정밀성과 서비스 역량을 갖춰 큰 수요가 예상된다.
해외 시장 확장: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 지사를 설립해 해외 자율주행 시장으로의 확장을 시도 중이다.
유럽 스마트 좌석 시장 진출: 특히 유럽 스마트 좌석 시장에 진출하여 칩, 부품, 완제품에 이르는 완전한 산업을 구축하고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동사는 스마트 좌석에 더해 자율주행 기술 서비스 패키지도 함께 제공하며 현지 자동차 기업들과 자율주행 관련 협약을 대거 체결한 만큼, 자율주행 시대 속 주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민성증권은 2025년~2027년 동사의 순이익이 매년 20%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사이시웨이(002920.SZ)**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한다.

A500 C300 더사이시웨이(002920.SZ) 자율주행 시대 속 글로벌 확장 가속화, 순이익 32% 성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