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로 카이리의료(300633.SZ)가 -11.57%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0시 3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3.95위안(-11.57%) 하락한 30.2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의료기기 생산 기업이다. 의료용 진단 기기, 치료용 설비 등을 생산 및 판매하며, 초음파, 내시경, 혈구 진단키트 등의 의료기기, 자재가 주요 제품이다. 동사는 중국 초음파, 내시경 시장 주도주이다. 초음파 설비의 경우 4G 스캐닝 기술, 인공지능, 원격진단 등의 신기술을 탑재한 설비를 제공해 시장 내 기술 경쟁력이 높다.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2023년 제품별 매출 비중은 컬러 초음파 설비 58%, 내시경 설비 40%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56%, 해외 44%이다.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4.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0.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5일, 20일, 60일 주가 등락률은 각각 -8.18%, -13.49%, -6.8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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