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증권은 알루미늄 섹터의 이익과 밸류에이션 상승을 계속 낙관한다.
📉 글로벌 공급 축소 심화: 70만 톤 생산 차질 발생
최근 글로벌 알루미늄 제련 공장의 생산 축소 공시가 잇따르며 공급 제약이 심화되고 있다.
| 기업 | 공장 | 사유 | 영향 생산력 (톤) | 비고 |
| 센추리알루미늄 | 아이슬란드 그룬다르탕기 | 고장 | 20만 톤 | 10월 21일 공시 |
| 사우스32 | 모잘 알루미늄 제련공장 | 전력 공급 문제 | 50만 톤 | 8월 공시, 2026년 3월까지 중단 |
| 총계 | – | – | 70만 톤 | – |
10월 21일 센추리알루미늄은 아이슬란드 그룬다르탕기 알루미늄 제련 공장이 고장을 이유로 생산을 축소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지장을 받는 생산력은 20만 톤에 달한다.
이에 앞서 8월 사우스32는 모잘 알루미늄 제련공장이 전력 공급 문제로 2026년 3월까지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생산력은 50만 톤에 달한다.
모잘 알루미늄 제련공장의 가동 중단 확률은 비교적 높았으며, 이는 알루미늄 산업 내 코브레 파나마와 같은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
⬆️ 알루미늄 가격 상승 지지 및 섹터 투자 매력 증가
공급 방면의 제약이 계속 심화되면서 알루미늄 가격 상승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알루미늄 섹터의 이익과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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