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전자(300373.SZ) 3분기 실적 대폭발! M&A 시너지 ‘매수’ 유지

둥하이증권은 **양제전자(300373.SZ)**의 3분기 실적이 호조였고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2025년 3분기 실적 호조: 매출 21.47%↑ 순이익 52.4%↑

2025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53.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9%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74억 위안으로 45.51% 늘었다.

이중 3분기 매출은 18.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7%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72억 위안으로 52.4%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91%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36% 늘었다.

구분매출액 (억 위안)YoY 증감율순이익 (억 위안)YoY 증감율QoQ 증감율
1~3분기 누적53.48+20.89%9.74+45.51%
3분기 (단독)18.93+21.47%3.72+52.40%+13.36% (순이익)

자동차 전자제품·AI·ESS가 성장을 견인한다

1~3분기 동사의 실적이 호조였던 요인을 보면 제조업, 자동차 전자제품, 인공지능(AI),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산업 경기가 호전된 영향이 크다. 동사는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와 칩, 소자 등을 생산하며 패키징, 테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반도체 호경기 속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


🤝 M&A와 협력으로 경쟁력을 극대화하다

또한 지난 9월 15일 동사는 한 자동차 라이트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자동차의 비주얼 시스템 분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한 만큼 자동차 전자제품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양사는 앞으로 자동차 전자제품 분야 디지털 역량 강화, 신기술 도입 등 분야에 대해서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만큼 이번 협력에 따른 성과는 기대 이상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지난 9월 12일 22.18억 위안을 사용해 베이터전자를 인수했다. 베이터전자는 내열 부품 생산 기업으로 동사의 웨이퍼, 반도체, 소자 사업과 강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해외시장 진출에도 진심이다. 동사는 YJ, MCC 브랜드를 주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만큼 동사에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향후 3년간 순이익 고성장 전망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3.58억/16.61억/20.4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51%/22.33%/2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5/3.06/3.7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1.08/25.41/20.61배이다.

연도순이익 (억 위안)YoY 증감율EPS (위안)PER (배)
2025F13.58+35.51%2.5031.08
2026F16.61+22.33%3.0625.41
2027F20.48+23.30%3.77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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