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플라스틱 포장 분야의 선두 기업인 즈장그룹(600210.SH)의 발전세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예상 실적에 따르면 2025년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97억~10.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0~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24억~5.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5~205.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간값으로 계산하면 4.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5.4%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3분기 동사의 이익은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상하이 즈장신소재의 지분 27.9%를 매각했기 때문이며, 이는 이익에 2.4억 위안을 기여했다.
동사는 포장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플라스틱 포장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음료, 종이 플라스틱 포장 주요 사업의 매출 비중은 각각 47.9%, 28.3%를 기록했다.
동사의 포장 사업은 주로 산업 클러스터 우세를 통해 대형 고객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제품과 신규 고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알루미늄 플라스틱 필름의 경우 상반기 매출 비중이 6.2%에 달했다.
동사는 해당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공고히 함과 더불어 차별화 제품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사는 플라스틱 포장 분야의 선두로서 내부와 외연적 확장을 지속하면서 안정적인 발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95억/8.6억/12.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3/-21.4/44.7%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2/0.57/0.8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5/13.36/9.2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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