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궈광전기(688776.SH)가 통제 가능 핵융합 발전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4.21% 감소했고, 0.12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동사의 실적이 감소한 원인은 핵 공업 설비가 ITER 프로젝트 설계 분야 기술 변동으로 인해 현재 설계 단계에 있어 구매 수주가 아직 없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마이크로웨이브 부품 전체 단위 프로젝트 추진 상황이 아직 예상에 못 미치고 있으며, 일부 수주가 지연되고 일부 제품 가격도 하락하면서 동사 실적에 압박을 가했다.
한편 동사는 통제 가능 핵융합 산업 발전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가 생산한 핵 공업 분야 전체 금속 진공 가압펌프는 이미 소량 생산의 시험 제조 단계에 진입했다.
동사는 DN40을 포함한 다수 핵 공업 분야 밸브의 연구 제조 및 대량 생산에 성공했고, 현재 제품은 다운스트림에 대량으로 공급되고 있다.
동사는 핵 공업 부품 및 설비 분야의 기술이 우수하기에 향후 중국이 중점을 두고 있는 통제 가능 핵융합 발전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5억/1.41억/1.7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2.9/34.1/2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7/1.3/1.6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3.4/77.1/61.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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