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저징바이오제약(688266.SH)이 향후 빠른 판매 증가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2009년 설립된 바이오 제약사로 종양, 출혈 및 혈액 질환, 면역 염증성 질환과 간담 질환 등 다수 치료 분야의 혁신형 신약 개발과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동사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 세계 선두의 제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이미 도나페닙과 재조합 휴먼 트롬빈 두 혁신 품종의 출시 승인을 받았다.
이외에 JAK 억제제, DLL3 트리플 항체 등 다양한 차별화된 혁신 품종을 개발 중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동사의 혁신 발전을 지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출시 승인을 받은 신약 분야에서 동사는 우세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나페닙은 국부 말기, 전이성 분화형 요오드 난치성 분화형 갑상선암 치료에 사용되는 신약으로 비슷한 종류의 의약품 중에서 가장 우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해당 약품은 2024년 판매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판매액 고점은 1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조합 휴먼 트롬빈의 경우 지혈 효과가 우수하며 안전성도 높고, 원가 통제 능력도 좋아 향후 판매 증가가 기대되며 판매액 고점은 2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가 풍부한 상업화 경험을 지니고 있고 우수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2024년 동사는 1.76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하고, 2025~26년에는 0.39억, 4.78억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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