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타이증권은 초상은행(600036.SH)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수익성은 악화됐으나 자산의 질은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전년 대비 4.9% 감소했고,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1.6% 감소와 5.2% 증가했다.
수익 감소는 이자 수익과 비이자 수익 모두의 영향을 받았다.
순이자는 전 분기 대비 0.7% 감소했고, 분기 일 평균 순이자 마진(NIM)은 2bp 감소한 2.02%를 기록했다.
2024년 1분기 신규 대출은 기업 대출이 67%, 소매 대출이 23%, 어음 대출이 10%를 차지했다.
소매 대출의 신규 비율은 전년 대비 7.2% 감소했으나 여전히 동업 대비 높은 수준이다.
기업 대출은 불량률과 연체율 모두 감소했다. 특히 부동산 자산의 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또한 소매 대출의 불량률은 0.91%로 유지되었으며, 소비 대출의 자산 질이 개선되고 있다.
2024~2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 0.91배, 0.83배, 0.76배이며 주가수익비율(PE) 6.41배, 6.34배, 6.28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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