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증권은 중국 증시 상승의 핵심 요인이 변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시장은 올해 4월 7일의 장세를 반복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전망에 대한 충격이 크게 약화됐고, 시장 안정 메커니즘이 사전에 마련돼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현재 시장은 중장기 정책 전망에 집중하고 있으며, A주 시장은 계속 국내 이슈를 중점적으로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10월 10일 중국 테마주 조정은 단일 외부 요인이 주도한 장기 추세의 전환이 아니며, 이전 연이은 상승 후 나타난 조정 압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적으로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은 시장 리스크 선호도를 압박하고 있고, 일부 자금의 차익실현 압박도 더해져 시장 변동성을 가중시키고 있지만 이번 장세의 핵심 동력은 변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유동성은 계속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이후 차차 15차 5개년 계획의 내용이 공개되고 3분기 실적이 공개되면서 시장에 투자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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