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97.03p(-0.94%)
-선전성분지수 13355.42p(-2.70%)
-촹예반지수 3113.26p(-4.55%)
-홍콩항셍지수 26290.32p(-1.73%)

<정책/이슈>
◆허리펑 부총리,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계속 확대할 것
-글로벌 기업의 대중 협력 심화 환영해
◆미국,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응해 중국에 100% 추가관세 부과할 것
-중국 상무부 “만약 미국이 독단적인 행동을 한다면 중국 역시 조치를 취해 자국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할 것”
◆올해 A주 계좌개설 수 2,000만 건 돌파, 전년 동기비 50% 증가
-9월 A주 시장의 신규 계좌개설 수 294만 건 달하며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 전월 대비 11% 증가해

<산업>
◆[소재] 초고강도 재료 수출 통제로 인한 투자기회 주목
-중국 상무부는 초고강도 재료 관련 물품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실시하기로 결정
-통제 범위는 2024년 8월보다 확대, 초고강도 재료의 전략적 속성이 더욱 강해져
-단기적으로 초고강도 재료 기업의 수출에 제약이 가해지겠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보면 이번 수출 통제는 국내 초고강도 재료 산업의 통합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향후 초고강도 재료의 가격 상승이 예상, 황허쉰펑(600172.SH), 스팡다초경합금소재(300179.SZ), 리량다이아몬드(301071.SZ) 등 관련주 주목
◆[기계] 건설기계 교체 수요 나타나는 중
-중국 건설기계 산업이 해외 점유율 확대, 내수 회복 기대, 국내 교체 수요 본격화로 다방면에서 성장 가능성 보여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 건설기계의 가격 대비 성능 경쟁력이 부각되며, 점진적으로 수출 확대
-국내 노후장비 교체 수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 2015년을 저점으로 했던 굴착기 교체 주기는 평균 8~10년으로, 2025년부터 본격적인 교체 수요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중국 건설기계 산업은 해외 확대, 내수 회복, 교체 수요 본격화라는 세 가지 동력으로 중장기 반등 기반을 마련
-추천주로 삼일중공업(600031.SH), 서공중공업(000425.SZ), 중리엔중공업(000157.SZ), 산투이건설기계(000680.SZ), 항립유항(601100.SH), 항차그룹(603298.SH) 등을 제시

<기업>
◆통푸마이크로(002156.SZ) 전 거래일 종가 45.6위안(+3.19%)
오픈 AI·AMD 협력 최대 수혜주 ‘목표가 55위안’
-오픈AI는 AMD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그래픽처리장치(GPU) 칩을 매입할 계획
-내년 하반기까지 AMD는 오픈AI에 500~800만 개의 칩을 공급할 것으로 추산, 향후 4년 동안 오픈AI와 AMD의 거래 규모는 최대 1천 억 위안에 육박할 전망
-동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표적인 AMD 테마주, 오픈 AI와 AMD 협력 강화로 동사의 SiP 사업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퉁쿤그룹(601233.SH) 전 거래일 종가 14.95위안(+1.98%)
폴리에스터 필라멘트 선두 기업 ‘매수’
-폴리에스터 필라멘트 산업 원재료 원가 비중은 평균 70% 이상,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산업사슬의 이익은 미드스트림, 다운스트림 수급 상황에 더 큰 영향을 받아
-특히 공급 방면의 생산력 투입 속도가 큰 영향 미쳐, 당분간 계속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
-그러나 현재 주요 기업의 자본 지출이 이미 명확하게 둔화됐기에 폴리에스터 필라멘트 산업은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은 후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
-업계 생산력 정리 단계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동사가 가장 좋은 투자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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