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증권은 금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8월 말 이래로 금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전 주목을 받았던 장기적 요인 이외에도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이 강해지고,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안전 자산 투자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베네수엘라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도 단기적으로 금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록 이러한 단기적 요인들이 결국에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펀더멘털의 장기 호재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금값의 향후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중립적 가설을 바탕으로 내년 1분기 금값이 온스당 4,5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관련주: 산동황금광업(600547.SH), 후난골드(002155.SZ), 츠펑골드(600988.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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