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62.53p(+0.90%)
-선전성분지수 13479.43p(+2.05%)
-촹예반지수 3238.01p(+2.74%)
-홍콩항셍지수 26622.88p(+1.89%)
<정책/이슈>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의 중대 문제 연구 및 제정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과 관련한 수정 진행 후 초고 제20기 제4차 전체회의에서 심의하기로 결정
◆발개위, 정책 강화의 중점을 테크놀로지와 AI 산업에 집중할 것
-스마트 단말과 지능체 발전 지침을 제정하고 산업 개방과 연산력 보조금 지급 등 조치를 통해 민간기업의 ‘AI+’ 행동 참여 지원할 것
◆공신부 등 6개 부처 ‘기계산업 안정 성장 업무 방안(2025~26년)’ 발표
-2025~26년 기계산업의 안정 및 호전 추세 유지하고 중점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전 수준 높일 것
-매출의 연평균 증가율 3.5%까지 끌어올리고, 매출 10조 위안 돌파 목표로 제시
<산업>
◆[화공] 화학공업 안정 성장 로드맵 발표
-최근 중국 정부는 공업정보화부 등 7개 부처 공동으로 ‘석유화학·화학공업 안정적 성장 작업 방안(2025~2026년)’을 발표
-업계의 질적 성장과 구조 전환을 병행 추진하며 산업의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것이 목적
-중국 화공 산업이 ‘반(反)과당경쟁’ 움직임을 계기로 재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향후 글로벌 화공 산업의 공급 과잉이 둔화되면, 중국 화학 기업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높은 잠재 배당 수익률을 통해 투자 매력이 부각될 전망
-관심주로 페트로차이나(00857.HK), 중국석유화학(600028.SH), 중국해양석유(600938.SH), 중국화학엔지니어링(601117.SH) 등을 제시
◆[비철금속] 수요 증가로 리튬 가격 반등 기대
-상하이비철금속거래소 내 리튬 재고는 13.68만 톤으로 전주 대비 0.5% 줄어 리튬 수요가 강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
-중국 정부가 대규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투자에 나서는 과정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와 전자·가전제품 구매·교체 수요가 빠르게 늘어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리튬 수요도 크게 증가
-따라서 리튬 수요 증가 및 공급 환경 개선 기대감 속 리튬 업계에 강한 활력이 돌 것
-강봉리튬그룹(002460.SZ), 아화그룹(002497.SZ), 중쾅자원(002738.SZ), 천제리튬(002466.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당승재료기술(300073.SZ) 전 거래일 종가 63.33위안(+3.80%)
배터리 양극재·전해질 사업 성장 기대 ‘매수’
-동사는 세계 주요 배터리 양극재 생산 기업, 3원계(망간·코발트·니켈, MCN) 배터리,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리튬망간인산철(LMFP) 배터리 양극재를 생산
-동사는 핀란드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만큼 앞으로 동사의 글로벌 배터리 양극재 시장점유율은 더 빠르게 상승할 전망
-동사의 배터리 전해질 사업 성장 기대감도 커, 기술 경쟁력을 토대로 고체 배터리 전해질 개발에 성공
-동사의 배터리 양극재 사업과 전해질 사업 모두 분명한 성장기회를 맞이했다고 판단
◆푸촹정밀(688409.SH) 전 거래일 종가 72.75위안(+1.35%)
반도체 정밀부품 사업 성장세 부각 ‘비중확대’
-2025년 2분기 동사의 매출은 1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 증가,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443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4% 감소, 전분기 대비 255% 증가
-상반기 매출은 1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28만 위안으로 90% 감소
-상반기 동사의 일부 대형 고객의 샤워헤드 수주는 전년 동기비 74%, 236% 증가했고, 나사형 홀 샤워헤드는 이미 규모화 양산을 실현
-이에 따라 동사의 반도체 설비 정밀부품 사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국산화 능력 방면에서도 두각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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