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북경동인당(600085.SH), 총이익률 점차 회복 전망 ‘매수’ 

 톈펑증권은 북경동인당(600085.SH)의 총이익률이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97.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0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45억 위안으로 7.39%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44.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0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63억 위안으로 18.38% 감소했다.

상반기 동사의 경영활동으로 발생한 현금흐름은 19.5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38억 위안 증가했다.

이는 동사의 원료 구매 속도가 최적화되면서 원재료 구매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다.

상반기 동사는 질과 효율 향상에 집중하며 순차적으로 각 항목의 업무를 추진했고, 원료 원가 변동에 주목하며 적극적으로 합리적인 구매 방안을 제정하고 구매 채널을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동사는 효과적으로 원가를 통제했고,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었다.

동사의 제약 부문 총이익률은 43.99%로 전년 동기비 2.6%p 상승했다. 이는 동사의 수익성이 다소 개선됐음을 보여준다.

2024년 중약재 원가 상승으로 인한 압박 속에 동사의 총이익률은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동사는 계속 질과 효율을 향상하면서 총이익률을 개선했고, 이후에도 총이익률은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7.35억/19.4억/21.9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66/11.8/13.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6/1.41/1.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7.21/24.34/21.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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