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28.11p(-0.65%)
-선전성분지수 13209.00p(-1.76%)
-촹예반지수 3151.53p(-2.60%)
-홍콩항셍지수 26128.20p(-1.35%)
<정책/이슈>
◆국가통계국, 1~8월 전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 이익 4조 6,92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9% 증가
-이중 국유 홀딩스 기업의 이익총액은 1조 5,156.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 감소, 주식제 기업의 이익총액은 3조 4,93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 증가
-외국계 및 홍콩·마카오·대만 투자기업 이익총액은 1조 1,72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9% 증가, 민간기업 이익총액은 1조 3,07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 증가
◆발개위를 비롯한 6개 부처 ‘디지털경제 혁신형 기업 육성 강화에 대한 약간 조치’ 발표
-다방면에서 데이터 사용 보장 강화하고 지방 공공 데이터 라이선스 운영 메커니즘과 응용 혁신 생태계 구축 가속화 장려할 것
◆상무부 등 4개 부처 ‘대외무역법’에 따라 순수 전기 승용차에 대한 수출 허가증 관리 2026년부터 정식 실시할 것
-신에너지 자동차 무역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
<산업>
◆[자동차] 업황 개선에 자동차 부품주 성장 기대
-1~8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2,105.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 판매량은 2,112.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
-자동차 생산,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점을 보면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제도의 효과가 한층 더 부각된 것
-자동차 업계의 전례 없는 호경기에 진입했고 이로 인해 자동차 부품 업계도 강한 성장세 보여
-올해 자동차 부품 업계의 실적은 크게 개선될 전망, 삼화(002050.SZ), 신취안자동차마감재(603179.SH) 등 관련주 주목
◆[유틸리티] 고배당 자산으로서의 유틸리티주 매력 부각
-올해 8월 전력 소비 증가율은 전년 대비 5.0% 증가, 7월 증가율보다 3.6%p 하락했지만 이는 수요 자체의 약화가 아닌 기저 영향으로 풀이
-올해 9~12월에는 높은 비교 데이터 영향이 사라지면서 전력 소비가 다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첨단 제조업 등의 산업 발전이 전력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
-낮은 금리와 정책적 장기 자금 유입 속에서 고배당 자산으로서의 유틸리티주 매력이 부각
-관심주로 궈뎬전력개발(600795.SH), 화뎬인터내셔널파워(600027.SH), 화넝인터내셔널파워(600011.SH), 장강전력(600900.SH), 촨터우에너지(600674.SH), 국투전력(600886.SH), CGN전력(003816.SZ) 등을 제시
<기업>
◆베이팡화창(002371.SZ) 전 거래일 종가 452.80위안(-0.19%)
반도체 설비 종합 플랫폼 사업 성장 기대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2억 위안으로 15% 증가
-2분기 매출은 7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억 위안으로 1% 감소
-상반기 실적은 대체로 양호, 동사가 중국 반도체 설비 업계 주도주이자 국산화 전환을 이끌어낸 기업인 만큼 반도체 자립 분위기 속 설비 주문이 크게 증가한 덕분
-‘신위안마이크로’를 인수하며 반도체 제조 생산라인에 관한 종합적인 솔루션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갖추며 반도체 설비 종합 플랫폼 사업을 완성
-반도체 설비 자립 시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동사의 반도체 설비 종합 플랫폼 사업이 강한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
◆진넝홀딩스(601001.SH) 전 거래일 종가 14.2위안(-1.18%)
생산력 증가 기대 ‘목표가 17.64위안’
-현재 동사의 주요 자산은 타산 석탄광, 써롄 석탄광, 퉁신 석탄광 등, 3개 석탄광의 연간 생산력은 각각 2,660만, 800만, 1,600만 톤에 달해
-동사는 지배주주 진넝홀딩스그룹 산하의 판자야오광 탐광권 및 관련 자산을 매수할 예정, 해당 광산의 설계 생산력은 연간 1,000만 톤에 달해
-만약 인수를 완료한 후 광산 건설이 완료된다면 동사의 전체 생산력은 19.8% 증가하고, 권익 생산력은 35.3% 증가할 것으로 예상
-기타 경쟁사 대비 현재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업계 평균보다 낮으며, 향후 동사 석탄 사업이 성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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