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쥐광테크(688167.SH)의 2분기 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매출은 3.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2% 증가했고, 0.25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레이저 광학 부품, 자동차, 글로벌 광자 기술, 제조 서비스 사업의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는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지만 3대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는 701.39만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전체 총이익률은 33%로 여전히 우수한 수준을 기록했다.
총이익률 개선의 원인은 공업 매출 비중이 하락하고, 자동차 마이크로 렌즈 계열 제품의 총이익률이 플러스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사업 구조가 최적화되고 기술 수율이 상승하며 신사업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총이익률 상승은 동사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고출력 반도체 레이저 부품과 원재료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각화를 통해 광통신, 소비전자, 범반도체 제조과정, 자동차 응용, 헬스케어 등 방면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발전이 주목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0.17억/0.56억/1.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226.8/1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19/0.62/1.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894.6/273.8/13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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