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그룹(01810.HK), 신제품 Mi 17 경쟁력 있어 ‘목표가 66HKD’ 

씨티는 샤오미그룹(01810.HK)이 출시한 신제품 Mi 17이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6HKD를 제시했다.

동사의 플래그십 휴대폰 Mi 17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으며, 자동차 방면에서는 맞춤화 서비스를 정식 발표하면서 전기차 평균가와 이익률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Mi 17의 경우 뛰어난 디자인, 큰 배터리 용량 등으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되며, 판매가는 4천~6천 위안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반으로 이후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전반적으로 동사의 스마트폰 사업과 총이익률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한다.

이외에 이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는 3분기 실적과 전기차의 새로운 버전 발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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