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제약(000513.SZ), 신약 개발 프로젝트 순항 중 ‘아웃퍼폼’ 

 궈신증권은 여주제약(000513.SZ)의 상반기 실적이 호조였고 신약 개발 일정이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제시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62.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81억 위안으로 9.4% 늘었다. 이중 2분기 매출은 30.9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44억 위안으로 14.4% 증가했다.

상반기 사업별 매출을 보면 ▲화학 제제 사업 매출은 32.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중약(中藥, 한방약) 사업 매출은 7.99억 위안으로 7.3% 증가 ▲원료약 및 중간체 사업 매출은 16.62억 위안으로 5.7% 감소 ▲진단키트 및 설비 사업 매출은 3.74억 위안으로 5.1% 감소 ▲바이오 의약품 사업 매출은 0.95억 위안으로 8.3% 증가했다.

이중 화학 제제 세부 의약품 매출 현황을 보면 소화제 사업 매출은 13.5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 성장 호르면 사업 매출은 15.3억 위안으로 1.2% 감소, 정신의약품 사업 매출은 3.17억 위안으로 6.9% 증가, 항감염약 사업 매출은 0.72억 위안으로 7.4%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동사의 사업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평가된다.

상반기 동사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의 임상실험 3상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LZM012’는 IL-17A/F 제조합 인간화 단일클론 항체로, 건설 치료제인데, 임상 3상 중 치료 효과가 꽤나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동사의 미래 실적 성장을 이끌 주요한 동력으로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제약 사업 안정과 안정적인 신약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어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1.99억/24.78억/28.6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7/12.7/1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41/2.72/3.1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1/14.2/12.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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