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53.30p(-0.01%)
-선전성분지수 13445.90p(+0.67%)
-촹예반지수 3235.76p(+1.58%)
-홍콩항셍지수 26484.68p(-0.13%)
<정책/이슈>
◆상무부,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외무역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사로닉 테크놀로지스, 에어콤, 오셔니어링 인터내셔널 등 3개 기업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에 편입 결정
-이와 더불어 HII, 플래네이트매니지먼트그룹, 글로벌디멘션즈 등 3개 미국 기업 수출 제재 관리 명단에 포함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 이미 상하이에서 정식 운영 중
-3대 사업 플랫폼인 디지털 위안화 글로벌 디지털 결제 플랫폼, 디지털 위안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디지털 자산 플랫폼 추진
◆상무부, 멕시코와 미국에서 수입하는 피칸에 반덤핑 조사 착수
-멕시코와 미국산 피칸이 정상 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중국에 수출 및 판매되며 덤핑이 존재한다는 초기 증거와 정보 확보해
<산업>
◆[증권] 증시 거래 활발, 증권 섹터 펀더멘털 호전
-2025년 1~8월 증권거래 인지세 수입은 1,18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1.7% 증가
-특히 8월 한 달간 인지세 수입은 25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97%, 전월 대비 66% 증가하며 연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같은 기간 일평균 거래액은 2조 위안을 돌파하며 시장 투자 심리도 개선
-당국의 금융정책 강화 및 자본시장 개혁의 지속적 추진은 시장 회복세에 긍정적으로 작용
-증권사 실적 안정적으로 개선, 화태증권(601688.SH), 중신증권(600030.SH), CICC(601995.SH), 동방재부(300059.SZ), 초상증권(600999.SH), 광파증권(000776.SZ),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 등 관련주 주목
◆[건자재] 다수 요인에 시멘트 가격 상승 전망
-이번 주 전국 시멘트 가격이 소폭 상승,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시멘트 기업의 가격 인상 적극성이 높아졌기 때문
-향후 9월과 10월 업계 성수기에는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종 소비시장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 증가폭은 제한적일 것
-그러나 겨울철 비교적 긴 생산 분산 정책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멘트 기업은 계속 시멘트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
-더욱이 석탄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시멘트 가격 상승이 지지될 것으로 전망
-해라시멘트(600585.SH), 톈산소재(000877.SZ), 화신시멘트(600801.SH), 지둥시멘트(000401.SZ) 등 업계 선두 기업 주목
<기업>
◆이브에너지(300014.SZ) 전 거래일 종가 81.28위안(+6.47%)
배터리 출하량 더 늘어날 듯 ‘목표가 100위안’
-2025년 상반기 동사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출하량은 28.71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출하량은 21.48GWh로 58.6% 증가
-올해 1~8월 중국 ESS 배터리 입찰 규모만 144GWh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늘었던 만큼 국내 사업 비중은 한층 더 커질 전망
-내년부터 동사는 BMW에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 동사의 자동차 배터리 사업 규모가 더 확대될 것
◆화훙반도체(688347.SH) 전 거래일 종가 90.38위안(+5.86%)
2분기 총이익률 전분기 대비 개선 ‘매수’
-2025년 2분기 동사의 매출은 5.66억 달러로 전망치에 부합했고, 총이익률은 10.9%로 가이던스를 상회
-매출과 총이익률은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됐고, 생산력 이용률 역시 최근 몇 분기 중 가장 높아
-기술 플랫폼 사업의 발전 방면을 보면 국산 공급사슬 추세, AI 서버와 주변 응용 수요 증가에 수혜를 보며 아날로그와 전원 관리 플랫폼 실적이 두각을 보여
-이와 더불어 화리마이크로 인수로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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