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낙양몰리브덴(603993.SH), 구리와 코발트 생산력 빠르게 증가 ‘추천’ 

 인허증권은 구리와 코발트 생산력이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낙양몰리브덴(603993.SH)에 투자의견 ‘추천’을 제시했다.

동사는 전 세계에서 희소한 양질의 구리와 코발트 광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원 매장량과 개발 전망이 밝다.

콩고 TFM+KFM 양대 핵심 광산지구의 합계 구리 자원량은 3,444만 톤, 코발트 자원량은 540만 톤에 달한다.

2024년 구리와 코발트 생산량은 각각 65만 톤, 11.4만 톤으로 전 세계 상위 10개 구리 생산업체에 들었고, 전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업체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켰다.

현재 동사는 총 6개의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65만 톤 이상의 연간 구리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동사의 생산력 확대의 발전 방향은 명확하며 2028년 구리 목표 생산력은 80~100만 톤이다.

이외에도 동사는 다각화를 실천하면서 브라질의 니오브 인 광산지구, 중국 몰리브덴 텅스텐 자산 등을 확보하면서 경기 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 조합을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금광 매수로 자원의 판도를 계속 확대하고 있고, 이는 2029년 전에 생산을 시작하며 연간 금 생산량이 11.5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동사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글로벌 광업 대기업으로 글로벌급 광산 자원과 ‘광산+무역’을 핵심으로 하는 경영 모델로 구리, 코발트 등 핵심 금속 분야에서 선두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금 자원 확대로 제2의 성장기를 열면서 동사의 이익과 밸류에이션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64.65억/188.78억/210.4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67/14.65/11.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7/0.88/0.9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52/15.28/13.7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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