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1분기 철강 섹터 적자 기록 

하이퉁증권은 올해 1분기 철강 섹터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1분기 철강 섹터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14% 감소한 4,836억 위안을 기록했다. 

철강 가격이 하락하면서 철강 업계의 매출도 줄었다.

1분기 철강 섹터의 비용은 전 분기 대비 4.24% 감소한 4,633억 위안을 기록했다.

매출 감소폭이 비용 감소폭보다 크면서 매출총이익률이 떨어졌다.

1분기 합계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2.20억 위안을 기록했다.

대장주인 보산철강(600019.SH)의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26억 위안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이익 규모가 줄었다. 

올해 2분기 철강 섹터의 이익은 전 분기 대비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Mysteel이 조사한 철강 업계의 수익성은 지난 3월 15일 21.21%에서 5월 3일 52.81%로 급반등했다. 

현재 철강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바닥 국면에 위치하고 있다. 

철강 섹터 관심주로 보산철강, 화링철강(000932.SZ)난징철강(600282.SH)대야특수강(000708.SZ)서우강(000959.SZ)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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