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복성제약(600196.SH)의 신약 해외 수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95.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6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02억 위안으로 38.96% 증가했다.
이중 신약 사업의 매출은 43억 위안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비 14.26% 증가했다.
동사의 신약 사업 매출은 비교적 빠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동사는 Sitala에 FXS6837 글로벌 라이선스를 허가하며 계약금 2,500만 달러를 받았다.
이 계약으로 발생하는 잠재 수익은 6.7억 달러에 달한다.
이와 동시에 동사는 500만 달러 가치의 Sitala의 지분도 확보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Expediton에 XH-S004 글로벌 라이선스를 허가했고, 계약금 1,700만 달러를 수령했다.
동사는 올해 상반기 2건의 신약 라이선스 아웃 거래를 완료하면서 혁신 전환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신약 해외 수출은 예상을 상회하고 있으며, 혁신 플랫폼은 이미 수확기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현재 동사 조직 구조는 계속 최적화되고 있고, 혁신 글로벌화 속도도 예상을 상회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을 감안하면 동사의 장기 발전 전망은 밝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99억/39.95억/47.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73/17.51/19.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7/1.5/1.7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4.76/21.07/17.6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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