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다수 지역에서 4월부터 첫 주택 대출 금리에 대한 하한이 폐지됐다.
7일 중국펀드보에 따르면 난창, 간저우, 주장, 신위 등 도시는 첫 주택 대출 금리 하한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4월 1일부터 정식 집행된다.
이에 앞서 푸저우, 지닝, 칭다오 등 여러 도시는 이미 4월부터 첫 주택 상업성 개인 부동산 대출 금리 하한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는 “관할 지역의 첫 주택 부동산 금리 하한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것은 부동산 정책 완화의 기조를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으며 2분기 정책 기조 역시 완화의 방향일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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