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61.87p(+0.04%)
-선전성분지수 13063.97p(+0.45%)
-촹예반지수 3087.04p(+0.68%)
-홍콩항셍지수 26438.51p(-0.03%)
<정책/이슈>
◆ 미중 정상 이번 주 금요일 통화 예정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미중 무역회담에서 틱톡 문제 이미 관련 합의 도달, 금요일 양국 정상의 통화에서 결정날 것
◆ 리창 중국 총리, 15~16일 양일간 간쑤와 칭하이 시찰
-지역에 맞는 제도 실시로 신품질 생산력을 육성하고 현지 특색과 우세를 드러낼 수 있는 현대화 산업 시스템 구축 가속화할 것을 강조
◆ 상무부 등 9개 부처 ‘서비스 소비 확대에 대한 약간 정책 조치’ 발표
-‘서비스 소비 시즌’ 계열의 소비 촉진 활동 추진, 양질의 소비 자원과 유명 IP의 업계를 초월한 협력 지원, 지역에 맞는 정책 실시로 인길 관광지의 운영시간 연장 등을 포함한 5개 방면의 19개 조치 제시
<산업>
◆[소매] 8월 소매판매 지표 안정적인 수준 유지
-2025년 8월 중국 소매판매는 3.97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전반적으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올해 1~8월 누적 소매판매는 32.4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
-한편 9월 1일부터는 중국 정부가 발표한 개인소비대출 및 서비스업 대출에 대한 이자 지원 정책이 시행
-이는 소비 심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 향후 내수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
-영휘마트(601933.SH), 홍기체인(002697.SZ), 자자웨그룹(603708.SH), 충칭백화점(600729.SH) 등 주목
◆[석탄] 석탄 수급 환경 개선에 석탄 가격 상승 기대
-1~8월 중국의 석탄 생산량은 31.65억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나 8월 석탄 생산량은 3.91억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
-1~8월 석탄 수입은 3억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 8월 석탄 수입은 4,273.7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
-석탄 수급 환경 개선되며 8월 석탄 가격에 상승 동력 제공
-‘과당경쟁’ 리스크 해소를 위해 석탄 생산량에 대해서도 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석탄 공급이 꾸준하게 감소하며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
-산시석탄(601225.SH), 산메이인터내셔널에너지(600546.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SMIC(688981.SH) 전 거래일 종가 109.78위안(+1.03%)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323.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3.1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01억 위안으로 39.76% 증가
-2분기 매출은 160.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3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44억 위안으로 16.96% 감소
-2분기 예상 매출은 전분기 대비 4~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1.56% 감소하는데 그쳐
-소비전자 사업이 여전히 성장의 주력군이 되고 있지만 자동차 공업 관련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
-자동차 공업 관련 제품의 매출 비중이 점차 상승하며 동사의 성장을 계속 지지할 것
◆백윤투자(002568.SZ) 전 거래일 종가 25.44위안(+0.36%)
위스키 사업 성장 기대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4.8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6%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89억 위안으로 3.32% 감소
-2분기 매출은 7.5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8%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8억 위안으로 10.85% 감소
-실적 부진의 이유는 주력 사업인 주류 사업의 부진
-반면 상반기 동사의 위스키 사업 성장세 돋보여, 3월과 6월 동사는 ‘바이리더’ 브랜드를 주축으로 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위스키 제품 종류 10개 이상으로 확대
-위스키 사업 신제품 적극 출시하며 성장 동력 강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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