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해운(601919.SH)은 자회사 중위안컨테이너운송(홍콩)이 광저우중위안해운물류, 선전항물류그룹 및 중쟈오제4항무공정국과 합자 협의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협의에 따라 중위안컨테이너운송은 3.7억 위안을 출자해 합자회사를 공동 설립할 예정이다.
합자회사의 설립 후 등록 자본금은 10억 위안이며, 상기 투자자들이 각각 37%, 30%, 23%, 10%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디지털경제의 빠른 발전, 글로벌 전자상거래 무역 등 신사업의 발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글로벌 무역의 다원화 등으로 더욱 높아진 글로벌 공급사슬의 안정성과 신뢰성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합자회사 설립을 결정했다.
공시일: 2025.9.15
출처: 상하이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