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화뎬그룹의 상규 에너지 통합 플랫폼이 된 화뎬인터내셔널파워(600027.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6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9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04억 위안으로 13.1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33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4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73억 위안으로 24.27% 증가했다.
2분기 동사의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상반기 동사의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발전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상반기 동사의 온그리드 전력량은 1,133억 kWh로 전년 동기비 6.46% 감소했다.
2분기 동사의 주요 사업 이익은 18.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9% 증가했는데, 이는 석탄 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 덕분이다.
동사는 주식발행과 현금 지불 방식으로 화뎬그룹 산하의 8개 전력 기업의 총 16GW 화력발전 설비를 매수했다. 총 거래가는 71.67억 위안으로 이중 주식발행은 34.28억 위안, 현금 지불은 37.38억 위안이다.
이 거래로 동사는 화뎬그룹 상규 에너지(화력과 수력) 통합 플랫폼이 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7.69억/72.73억/77.6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8.7/7.45/6.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8/0.63/0.6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3/8.65/8.1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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