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157.97p(-0.42%)
-선전성분지수 9681.66p(-0.71%)
-촹예반지수 1861.48p(-0.77%)
-홍콩항셍지수 19220.62p(-2.12%)

<정책/이슈>
◆ 전국 지방 당위원회 지방정부금융서비스 판공실 주임 회의 베이징서 개최
-리창 총리 지방 금융 업무에 대해 주요 지시 내려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 견지와 금융의 질적 발전 추진 강조
◆ 발개위, 5월 정례 기자회견서 상품 및 서비스 소비 확대 언급
-국내 소비 방면에서 일자리 우선 정책 실시 가속화해 일자리를 안정시키고 소득을 늘려 거주민의 소비 능력 높일 것을 강조
-소비품의 교체 작업 추진 가속화하고 자동차, 가전, 휴대폰 등 상품 소비와 문화관광 등 서비스 소비 확대할 것
◆ 외교부, 미중 인공지능 소통 협력 강화 원해
-중국은 줄곧 인공지능 기술의 유익, 안전, 공평성을 확보해 왔으며 미국과 인공지능 분야의 교류 및 협력 강화하기를 원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탐색하고 리스크 대응 방면에서 소통 진행 원해

<산업>
◆[물류] 택배 수요 견고한 모습 보여…관련주 주목
-지난 4월 택배업의 택배량 증가율이 20% 상회
-택배 상장사들의 4월 경영 데이터를 보면 원다홀딩스(002120.SZ)의 4월 택배량 증가율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약 32% 기록
-선퉁택배(002468.SZ), 원통택배(600233.SH)의 경우 4월 택배량 증가율이 각각 29%, 24%를 기록
-업계 비수기 영향으로 택배 단가는 전반적으로 하락
-단기 및 중기적으로 택배업 내 경쟁이 뚜렷하게 완화될 전망
-올해 연간 기준 택배업의 택배량 증가율은 15% 넘어서며 비교적 높은 수준의 경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
◆[은행] 부동산 시장 주양책 시행에 은행주 수혜 전망
-중국 당국이 고강도 부동산 시장 부양 정책 공개, 인민은행 3천억 위안 규모 부동산 재대출 쿼터 신설 예정
-이는 앞으로 국가개발은행, 국책은행, 국영은행 및 대형 상업은행 21곳의 부동산 대출에 대해 최대 60%까지 ‘재대출 쿼터’를 제공해 추가 자금을 제공하는 조치
-앞으로 은행 업계는 부동산 시장 부양 과정에서 대표 수혜 업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어 부동산 대출 공급 능력이 우수한 국영은행과 대형 상업은행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닝보은행(002142.SZ), 초상은행(600036.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기빈그룹(601636.SH) 전 거래일 종가 8.29위안(+0.36%)
플로트 유리 이익 양호 ‘비중확대’
-2023년 동사 매출은 156.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5억 위안으로 33% 증가
-2024년 1분기 매출은 3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3.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억 위안으로 292.3% 증가
-가격이 회복되고 원료 원가가 하락하면서 동사의 플로트 유리 총이익률은 27.2%로 전년 대비 4.2%p 상승
-1분기 수요 약화로 재고가 늘었지만 플로트 유리 이익은 높은 수준 유지
-동사는 플로트 유리 정가 및 원가 방면에서 뚜렷한 우세를 지니고 있기에 동사의 플로트 유리 사업은 강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 
◆ 다진중공업(002487.SZ) 전 거래일 종가 24.39위안(-1.49%)
해외 수요 힘입어 실적 증가 기대 ‘비중확대’
-2023년 동사의 매출은 53.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3%,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25억 위안으로 5.58% 감소
-2024년도 1분기 매출은 4.63억 위안으로 45.83%,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53억 위안으로 29.12% 감소
-전반적인 풍력발전 설비 수요가 감소하며 실적 부진
-이와 같은 분위기 속 동사는 해상 풍력발전소, 해외 납품 등을 토대로 실적 성장을 시도 중
-1분기 동사의 매출총이익률은 31.6%로 전년 동기 대비 11.6%p, 순이익률은 11.4%로 2.7%p 상승했는데, 이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 미국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 강달러 분위기 속 환차익의 수혜도 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
-앞으로 유럽,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한 해외 풍력발전 설비 수요는 예상보다 더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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