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혁신을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금발테크놀로지(600143.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316.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85억 위안으로 54.12%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5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41% 증가, 전분기 대비 1.9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61% 증가, 전분기 대비 37.33%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는 과학기술 혁신을 전력으로 추진했고, 산업사슬 자원을 통합 일원화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효과를 냈다.
이를 통해 동사는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순이익 증가를 실현했다.
변성 플라스틱은 신제품 연구개발 투입으로 제품 구조를 계속 고급화했고, 자동차와 전자, 신에너지 등 핵심 다운스트림 수요를 정조준하며 판매량과 총이익을 안정적으로 늘렸다.
또한 동사는 특수 공정 플라스틱 방면에서 기술 우세를 보이며 고주파수 통신 및 AI 설비 등 첨단 분야에서 혁신 개발을 가속화하면서 판매량이 전년 동기비 60.87% 증가했고, 이는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됐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산업사슬 협력과 혁신을 통해 화학공업 신소재 발전을 이끌고 있고, 이를 통해 산업사슬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고 제품 가치의 상승을 촉진하고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15억/18.56억/22.8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1.6/31.2/2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4/0.7/0.8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0.8/23.4/1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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