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75.31p(+1.65%)
-선전성분지수 12979.89p(+3.36%)
-촹예반지수 3053.75p(+5.15%)
-홍콩항셍지수 26086.32p(-0.43%)
<정책/이슈>
◆ 국무원, 전국 일부 지역 요소 시장화 배치 종합 개혁 시범 실시 방안 승인
-2년 내에 베이징 도시 부중심, 쑤난 중심 도시를 포함한 10개 요소 시장화 배치 종합 개혁 시범 추진 계획
◆ 인민은행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현지통화거래(LCT) 구조와 QR코드 상호연결 협력 프로젝트 공동 추진
◆ 공신부 판공청과 민정부 판공청, 스마트 양로 서비스 로봇 응용 시범 사업 명단 발표
-시범 범위는 정서 케어, 재활 지원, 생활 케어 등 10개 방면 응용 추진 예정, 총 32개 스마트 양로 서비스 로봇 프로젝트 포함
<산업>
◆[비철금속] 상반기 비철금속 섹터 실적 호조
-2025년 상반기 비철금속 섹터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 이어가
-2분기에는 순이익 376.44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 전분기 대비 15% 증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미국과 중국 제조업의 동시 회복과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 금속 가격 상승
-산업 실수요가 강하게 반영되며 가격 회복, 전해알루미늄 생산의 채산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업종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
-자금광업(601899.SH), 윈난구리(000878.SZ), 윈난알루미늄(000807.SZ), 하문텅스텐(600549.SH), 시부광업(601168.SH), 낙양몰리브덴(603993.SH) 등 관련주 주목
◆[증권] 증시 단기 조정에도 증권주 실적 성장 기대감 여전
-최근 증시의 투심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고점을 기록하고 단기적 조정을 받는 중이라는 게 시장의 지배적인 시각
-증시의 거래대금이 2조 위안 이상이고 신용융자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만큼 장내 투심은 식지 않았다는 평가
-증권 업계의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은 전례 없이 고조
-증권 업계의 자기자본투자(PI) 사업과 펀드 중개 사업 모두 호조인 만큼 올해 증권 업계의 실적 성장 기대감은 매우 강한 편
-중신증권(600030.SH), 중신건투증권(601066.SH), 화태증권(601688.SH),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 등 주도주 주목
<기업>
◆신희망농업(000876.SZ) 전 거래일 종가 10.44위안(+2.45%)
양돈업 구조조정 수혜주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516.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55억 위안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사료, 양돈 사업 회복으로 상반기 실적 호조
-하반기에도 업계 개선 기대, 양돈 업계 구조조정 단행에 동사의 양돈 출하량,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
-하반기 동사의 실적이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플랫글래스(601865.SH) 전 거래일 종가 18.94위안(+2.10%)
이익 회복 기대 ‘비중확대’
-2025년 상반기 매출은 77.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7.6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61억 위안으로 82.58% 감소
-2분기 매출은 36.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4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5억 위안으로 79.02% 감소
-최근 중국 내에서는 ‘반(反)과당경쟁’이 주요 정책 이슈로 떠올랐고, 이에 호응에 동사는 적극적으로 감산을 추진
-유리 가격 상승 전망 속 동사의 이익 회복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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