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판매량 증가로 가격을 보완하며 강소양농화학(600486.SH)이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매출은 62.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06억 위안으로 5.6%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29.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63% 증가했고, 순이익은 3.71억 위안으로 11.06% 증가했다.
원약 판매량이 전년 동기비 13.4%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으로 인한 영향을 상쇄했다.
글로벌 농약 산업 경기가 부진하면서 가격은 하락했지만 동사의 신규 프로젝트 가동과 국내 생산력 재고 처분으로 인한 판매량 증가 등으로 총이익률은 28.21%로 전년 동기비 1.22%p 하락에 그쳤다.
이외에 동사의 신약 연구개발도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양한 신약이 연이어 승인을 받고 시장에 출시되면서 동사 제품 구조는 계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국내 선두의 원약과 제제 생산업체로 현재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는 향후 동사가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3.76억/16.18억/17.9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45/17.58/10.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39/3.99/4.4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1.25/18.07/16.2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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