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통위(600438.SH), 상반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비중확대’ 

화안증권은 통위(600438.SH)의 상반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405.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51% 감소했고, 49.55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245.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4% 증가, 전분기 대비 54.24% 증가했고, 23.63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동사의 실리콘 재료 판매량은 16.13만 톤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30%에 달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2분기 실리콘 재료 평균 판매가는 1분기 대비 하락했고, 원가 변동이 큰 환경 속에서 2분기 실리콘 재료 톤당 적자는 전분기 대비 확대됐다.

3분기 7월부터 태양광 산업의 ‘반(反)과당경쟁’ 정책이 실시되면서 실리콘 재료 가격이 점차 원가선까지 상승할 것이며, 이에 따라 3분기 실리콘 재료의 톤당 적자는 뚜렷하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동사의 배터리 판매량은 49.89GW로 글로벌 1위를 유지했다.

누적 출하량은 300GW를 넘어섰고, 계속 글로벌 배터리 셀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모듈 판매량은 24.52GW로 이중 국내 분포식 출하량은 계속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동사는 상반기 모듈 판매량이 5.08GW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2025년 동사는 55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6~27년에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14억/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9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3/0.32/0.6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8.87/35.5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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