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26.84p(+0.38%)
-선전성분지수 12666.84p(+0.61%)
-촹예반지수 2933.25p(-0.84%)
-홍콩항셍지수 25633.91p(+0.85%)
<정책/이슈>
◆ 공신부, 차이나유니콤에 위성이동통신 사업 경영 허가증 발급
-‘사업 진입 최적화 및 위성통신산업 발전 촉진에 대한 지도의견’에 따라 차이나유니콤에 위성이동통신 사업 경영 허가증 발급 결정
-차이나유니콤 법에 의거해 휴대폰 직접 연결 위성 등 사업 추진할 수 있어
◆ 대외무역법 수정 초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회의에 심의 제청
-총 11장 80조의 수정 초안은 글로벌 서비스 무역 네거티브 리스트 관리 제도 등 개혁 조치를 법률 제도로 승격하면서 개혁 조치의 실시와 효과를 확보할 방침
◆ 8월 중국 전국 승용차 시장 소매 판매량 199.5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 전월 대비 8.2% 증가해
-올해 들어 누적 소매 판매량은 1,474.1만 대로 전년 동기비 9.5% 증가
-소매 판매량 8월 사상 최고치 기록, 2023년 8월 192만 대의 사상 최고치 대비 3.7% 증가
<산업>
◆[비철금속] 비철금속 섹터 실적 급성장세 지속
-2025년 상반기 비철금속 섹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7%, 순이익이 43.88%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 보여
-2분기 매출은 6.03%, 순이익은 23.80% 증가
-업계 전반의 수익성도 개선, 2025년 2분기 ROE는 3.09%로 1분기 대비 0.40%포인트 상승
-중국 국내 경제 회복 가속화와 정부의 지속적인 경기부양 정책 덕분에 전반적인 수요 회복 나타나
-비철금속 업계는 가격 반등과 수익성 회복을 바탕으로 바닥을 다진 후 새로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
-자금광업(601899.SH), 윈난구리(000878.SZ), 윈난알루미늄(000807.SZ), 하문텅스텐(600549.SH), 산동황금광업(600547.SH), 시부광업(601168.SH), 낙양몰리브덴(603993.SH) 등 관련주 주목
◆[축산] 제도 환경 개선에 양돈업 업황 회복 기대
-2분기 돼지고기 가격은 대체로 약세를 유지, 그러나 양돈 기업의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
-양돈 업계에서 오랜 기간 유지된 돼지고기 가격 약세 속 원가절감에 집중했고 그 성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
-또한 정부는 양돈 업계에 대한 과당경쟁 문제 해소 작업 속도를 높이고 있어
-양돈 업계의 정책 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3, 4분기 양돈업 업황은 2분기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화다인텔리전트(688114.SH) 전 거래일 종가 71.71위안(+7.27%)
테스트 시약 판매량 증가 기대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1.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9% 감소했고, 1.04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
-2분기 매출은 6.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9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77.49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흑자전환
-2분기 매출 감소폭은 1분기 대비 뚜렷하게 축소, 1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한 반면 2분기에는 흑자전환에 성공
-시퀀싱 기기 설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테스트 시약 판매량 증가 기대
-6월 30일까지 동사의 글로벌 유전자 시퀀싱 설비 누적 판매량은 5,300대를 넘어서, 향후 테스트 시약 판매량 증가를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
◆XJ전기(000400.SZ) 전 거래일 종가 23.82위안(+3.79%)
해외사업 성장 기대감 고조 ‘비중확대’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64.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34억 위안으로 0.96% 증가
-2분기 매출은 40.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26억 위안으로 9.12% 증가
-해외사업 성장세 우수, 상반기 해외사업 매출은 2.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68% 증가
-현재 동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스페인 등 시장에서 주도주 성장해 설비 공급을 확대 중이고 태국, 페루 등지에서도 빠르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동사의 해외사업 성장 기대감은 매우 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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