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812.51p(+1.24%)
-선전성분지수 12590.56p(+3.89%)
-촹예반지수 2958.18p(+6.55%)
-홍콩항셍지수 25417.98(+1.43%)
<정책/이슈>
◆ 펀드 수수료율 인하, 최소 0.4%p에서 최대 1%p까지 인하
-연간 300억 위안대 펀드 수수료 인하 예상, 펀드 자금 유입 확대 전망
◆9월 중국 소매업 경기 지수 8개월래 신고점 경신, 50.6으로 전월 대비 0.5p 상승
-상품 경영 활동 지수, 임대 경영 활동 지수 모두 경기 확장세 기록,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성화 지수도 4개월래 상승 전환 성공
◆8월 말 중국 외환보유액 3조 3,222억 위안으로 전월 대비 299억 달러 증가
-금 보유량 7,402만 온스로 전월 대비 6온스 증가, 10개월 연속 금 보유량 순증
<산업>
◆[축산] 출하량 증가 덕에 양돈 섹터 실적 급성장
-2025년 상반기 양돈 섹터는 총 2,266.18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96% 증가했고, 순이익은 166.01억 위안으로 무려 1,234.37% 급증
-출하 증가와 사육 비용 절감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
-12개 주요 양돈 기업의 총 출하량은 9,021.6만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31.57% 증가, 사육 비용 절감과 출하 물량 증가로 양돈 부문 전반의 이익 규모가 증가
-이에 따라 주요 상장 양돈 기업들의 중장기 투자 매력도 점차 회복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신희망농업(000876.SZ) 등 주목
◆[식음료] 중고가 맥주 비중 상승에 수익성 개선
-올해 상반기 중국 맥주 업계의 매출액 총합은 415.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총합은 65.12억 위안으로 11.81% 증가
-특히 상반기 중국 맥주 업계의 판매량, 톤당 판매 가격 모두 늘면서 맥주 업계의 업황은 크게 개선
-올해 상반기 중국 정부가 소비 진작 정책을 시행하면서 주민 관광·숙박업, 요식업 소비가 늘었고 맥주 업계에서 주력제품 전환을 통해 중고가 맥주를 중심으로 주력제품을 편성하면서 수익성이 개선
-주장맥주(002461.SZ), 칭다오맥주(600600.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천사첨단신소재(002709.SZ) 전 거래일 종가 25.47위안(+10.02%)
배터리 전해액 사업 성장세 부각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70.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68억 위안으로 12.79% 증가
-상반기 동사의 배터리 전해액 사업 매출은 63.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8% 증가
-주력사업인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액 사업이 호조였기에 상반기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
-국내 시장 업황 회복 기대감에 더해 해외사업 매출이 크게 늘어 동사의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하이광정보(688041.SH) 전 거래일 종가 179.4p(+3.53%)
실적 계속 고성장 ‘매수’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54.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5.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01억 위안으로 40.78% 증가
-2분기 매출은 30.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1.1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96억 위안으로 23.14% 증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상시화는 국산화 추세를 더욱 명확하게 만들고 있어
-향후 국산화와 AI화 추세에 힘입어 성장의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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